◆ 표면강화제

표면 강화제 (액상하드너, 또는 침투식바닥강화제 라고도 함)는 신축 또는 보수를 요하는 바닥에 콘크리트 표면
강도를 증가시켜 바닥 내구성, 내마모성을 높여주며 윤택을 내는데 아주 효과적인 바닥재입니다.
표면강화제는 콘크리트 내 석회 및 기타 용성입자와 반응하여 표면강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오일, 글리즈 등의
화학성분 침투를 감소시켜 줍니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바닥은 시공방법에 따라 강도가 다르며, 이에 표면강화제를 2~3회 콘크리트 바닥에 도포 할
경우 원하는 강도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인 시공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표면강화제는 친환경 바닥 시공을 가능하게 하는 신기술이며, 단순 바닥 코팅(COATING)제가 아닌 무색,무취, 무해한
투명한 액상으로, 콘크리트 표면 깊숙히 침투하는 신개념 콘크리트 표면강화제입니다.

또한, 보수비용을 절감시킬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친화적인 국제적인 슬로건의 특성에 맞게 생산시설,
물류창고, 주차시설, 판매시설 등 사용 빈도가 높은 공간에 효율적입니다.

장점

강화제 작업시 주의사항 및 현장조건

- 실외 시공시에 이상저온이나 고온을 피해야 하며, 바람이 많이 불거나 먼지가 많이 날 떄는
  작업을 중단한다.
- 고압 분무기를 사용 할 경우 비산된 물질이 흡입되지 않도록 한다.
- 눈 또는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접속시에는 맑은 물로 충분히 세척한다.
- 잔류액상을 제거할 때는 표면 겔화에 의한 미끄럼에 주의한다.
- 유리, 알루미늄, 석재 등으로 마감된 마감면의 광택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작업 시
보양을 하거나,작업 후 완전 건조 전에 물로 세척한다.
- 액상이 얼지 않도록 보관하여야 하며, 동결된 경우에는 교반하여 사용한다.
- 아스팔트 등의 주위에서 작업 할 경우 사전에 물을 살포하거나 시공 후에 물세척 등을 행하여
  건조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백화현상을 방지한다.